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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공통점? 승부욕이 닮았다.
펠리페는 "사람들은 포르투갈 리그가 약하다고 생각한다. 사실이 아니다. 전술적 수준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눈에 띈 선수 다른 팀에 가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입을 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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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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