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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헤어스타일만 변하나. 다비드 데 헤아(맨유)의 새 턱수염도 달라졌다.
맨유도 마찬가지다. 선수들은 자차를 이용해 하나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들이 훈련장에 타고 온 자동차까지 이슈가 될 정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니, 폴 포그바의 페라리 등이 화제가 됐다.
선수들의 모습도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데 헤아는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으로 시선을 끌었다. 더선은 '데 헤아는 얼굴을 가렸다. 마스크가 아닌 턱수염이었다. 그는 한때 EPL 우승 때까지 면도를 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미 도전에 나선 것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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