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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리오 발로텔리가 브레시아 칼초 훈련장 출입을 거부당했다.
더선은 '발로텔리는 자신이 장염에서 회복했다는 진단서를 구단에 보냈다. 하지만 훈련 시간 외 도착했기에 그의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다. 발로텔리는 차에서 내려 기자들에게 이제 내가 훈련하기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발로텔리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 등 돌출행동으로 골칫거리가 돼 왔다. 브레시아 구단주는 영국 언론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실수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브레시아는 23일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재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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