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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건 가짜 뉴스다."
사리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는 지난 18일 나폴리와의 코파 이탈리아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지난 1월 수페르코파(이탈리아 슈퍼컵) 때에 이어 2연속 우승 좌절이었다. 그러자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서는 사리 감독에 대한 비난 기사가 쏟아졌다. 그가 선수들과의 불화로 경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 그러나 사리 감독은 이런 뉴스들이 모두 '가짜 뉴스'라며 자신의 리더십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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