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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죽다 살아난 부천FC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서울 이랜드냐.
반면 이랜드는 승점 9점으로 7위를 마크중인데 7라운드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0대2로 참패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부천은 3-5-2 시스템을 가동한다. 전방 투톱에 이현일과 바이오가 배치됐고 중원에 5명의 미드필더를 투입시킨다. 가운데 공격형 미드필더 구본철을 두고 그 밑에 베테랑 김영남과 조수철이 더블 볼란치로 뛴다. 왼쪽에는 국태정, 오른쪽은 장현수가 책임진다. 스리백은 권승리-김영찬-감한솔 라인업이다. 골키퍼는 최봉진.
부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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