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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키케 세티엔 FC바르셀로나 감독이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경고를 보냈다.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는 28일 '세티엔 감독이 셀타 비고와의 무승부 뒤 그리즈만에게 경고를 보냈다. 세티엔 감독은 그리즈만에게 이적료는 별 의미가 없다고 경고했다. 오히려 동점골에 잘못이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경기 뒤 세티엔 감독은 "나는 어느 선수가 비싼지 가격을 보지 않는다. 나는 매주 다른 라인업을 선택했다. 지난주에는 안티 파수가 왜 경기에 뛰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번에는 그리즈만일 뿐이다. 이것은 내가 내리는 결정이다. 기술적인 결정들이다. 변덕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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