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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전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32)가 세리에A 경기중 끔찍한 부상으로 피를 흘리며 실려나갔다.
콜롬비아 국대 골키퍼로 104경기에 나선 오스피나는 2018년 아스널에서 나폴리로 이적해 총 41경기를 뛰었다. 올시즌 코파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오스피나의 부상 악재 속에 나폴리는 전반 추가시간 마리오 파살릭, 후반 10분 로빈 고센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대2로 완패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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