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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발렌시아가 그라나다 원정에서 비겼다. 이강인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28분 프리킥 정도만 이렇다할 상황이었다. 계속 그라나다에게 찬스를 내줬다. 전반 38분 페르난데스의 헤더를 실레센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후반 들어서도 그라나다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9분 솔다도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그러나 슈팅에 힘이 너무 들어가고 말았다. 13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었다. 마치스가 상대 수비수에 반칙을 당했다. 키커는 페르난데스였다. 가볍게 성공시켰다
순식간에 역전당한 그라나다는 다시 공세를 펼쳤다. 후반 40분 그라나다는 비코가 날카로운 프리킥골을 만들었다. 결국 2대2 동점.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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