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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 백업 급한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보내고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나폴리) 받나.
데일리메일은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뒤를 받칠 선수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밀리크는 잠재적 영입 대상자로 분류됐다. 나폴리는 앞서 모우라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당시 토트넘을 이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거절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현 상황에서는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최종 결정은 밀리크에 달렸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모우라의 부진에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아약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이후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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