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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상대팀이었던 충남 아산과 함께 수해민 위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는 경기를 앞두고 아산 시민 및 수해 피해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양팀 선수단 뿐 아니라 제주팬들이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했다.
제주 남기일 감독은 "아산 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우리는 모두 원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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