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젊은 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노리는 첼시.
램파드 감독은 측면을 더 보강하고 싶어하는데 그가 원하는 선수가 비니시우스라고 한다. 이미 지난해 11월 최초 접촉이 이뤄졌다. 첼시 뿐 아니라 아스널과 파리생제르맹도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이 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플라멩고에서 레알에 입단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세계 올스타급 막강 멤버에 가려져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그는 2025년까지 레알과 계약이 돼있고, 계약상 6억3000만파운드라는 비현실적 이적료가 책정돼있는데, 지네딘 지단 감독이 원하면 적절한 이적료를 받고 그를 팔 수 있다는 게 레알의 현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