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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파르티 때문에...
아스널 입장에서는 세바요스를 완전 이적 시키고 싶어 한다. 하지만 먼저 임대 연장 카드를 꺼내든 이유는 뭘까.
토마스 파르티 때문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파르티는 아스널이 오랜 기간 지켜봐온 영입 1순위 후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그의 수비 능력과 전술 이행 능력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스널은 마테오 귀엥두지 등 일부 스타급 선수들을 팔아 선수 영입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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