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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실상 결승전이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3일 'FC바르셀로나 팬들이 선정한 두 팀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골키퍼 부문에는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FC바르셀로나)이 꼽혔다. 라이트 백(조슈아 키미히)과 레프트 백(알폰소 데이비스)은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이 차지했다. 센터백에는 FC바르셀로나의 듀오 제라드 피케-클레망 랑글레가 이름을 올렸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프렌키 데 용(이상 FC바르셀로나),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공격진에는 메시와 레반도프스키, 그리고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이 꼽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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