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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독보적인 '큰손'이다. 카이 하베르츠와 티아고 실바에 이어 젊고 재능있는 잉글랜드 국대 수비수 벤 칠웰(23)까지 사들였다. 돈을 쓰는 데 주저함이 없다.
칠웰은 지난 시즌 막판 뒷꿈치 부상으로 팀의 마지막 5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이 부상이 첼시행의 걸림돌은 되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회복해 다음 시즌 첼시의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맡게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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