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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중요하다. 공식적인 자리와 팀 전체와 이야기할 때는 물론 영어를 쓴다. 그러나 개인적인 일이나 코칭스태프들과는 포르투갈어를 주로 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과 일대일 면담을 할 때에는 그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며 "그래서 쏘니(손흥민의 애칭)를 위해 한국말을 배우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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