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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 그 자체였다.
법정 싸움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바이아웃 비용을 7억유로(약 9800억원)으로 책정했다. BBC는 '법정 분쟁이 발생한다면 메시가 다음 시즌 (팀과의 갈등으로 인해)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어쨌든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이별을 선언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지 16년 7개월 25일만의 일이었다. 메시는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조사한 유럽 10대 리그 원클럽맨 현황에서 2위에 올랐다. 웨스트햄의 마크 노블은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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