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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래퍼 혹은 농부."
홀란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다. 그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반 시즌 동안 16골을 넣으며 뜨거운 발끝을 자랑했다.
그는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란드는 팬이 던진 질문에 정성 어린 답변을 내놓았다. 그 중 하나는 '꿈'이었다.
한편, 홀란드는 자신의 축구 인생에 영향을 미친 선수 세 명을 꼽았다. 그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미구엘 미추(은퇴)를 꼽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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