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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돌아온 에덴 아자르의 활약을 극찬했다.
레알마드리드는 전반 45분, 후반 45분 벤제마의 멀티골, 후반 9분 발베르데의 쐐기골에 힘입어 4대1 대승과 함께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단 감독은 "우리는 오늘 아자르의 경기, 그가 팀을 위해 해준 일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어떤 불편한 곳도 없어보였다. 아자르 역시 자신의 골을 행복해하고 있다. 동료들 모두 아자르의 골을 기뻐하고 있다"며 흐뭇해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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