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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오스트리아 정부의 봉쇄 조치에 한국과 카타르전도 최소될까.
만약 경기가 취소된다면 다른 이유로 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밤 늦게 벤투호의 3차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가 나온다. 여기에서 더 많은 선수들이 확진된다면 경기 취소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FIFA 규정에는 골키퍼 1명 포함 13명만 있으면 경기 개최가 가능하다. 만약 무더기 확진으로 그 수를 채우지 못한다면 카타르전은 취소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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