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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1위에 등극한 첼시의 램파드 감독이 승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램파드 감독은 경기 후 BBC와 인터뷰를 통해 "만족스럽다. A매치 기간에 선수들이 팀을 떠나있다가 돌아온 후 치르는 경기는 정말 어렵다"며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다. 몇 골을 더 넣을 수도 있었지만 선수들은 잘해주었다"라며 승리에 만족해했다.
이어 "우리는 작년 이 곳에서 패배했다. 뉴캐슬 원정에 와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좋은 진전이다. 우리는 전에 이런 경기들을 보아왔다. 뉴캐슬은 후반 초반 좀 더 적극적이었고 압박의 강도를 올렸지만, 베르너가 아브라함의 골 장면에서 보여준 속도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한 우리는 상대를 위협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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