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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무리뉴는 흥미를 고려치 않는다. 오직 우승에 초점을 맞춘다."
스카이스포츠 방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폴 머슨은 "무리뉴 감독은 흥미를 고려하지 않는다. 그가 걱정하는 건 시즌을 마치고 우승 트로피를 어떻게 들어올릴지다. 그가 가는 곳 마다 우승의 기회가 있다"고 스카이스포츠 방송에서 말했다. 이 평가는 칭찬 처럼 들리면서도 가시를 품었다고 볼 수 있다.
선수 시절 아스널에서 13년을 뛴 폴 머슨은 그동안 대표적인 무리뉴 감독의 저격수였다. 토트넘 스타 해리 케인이 무리뉴 감독 밑에서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가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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