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분석]맨유, 바샥셰히르 4대1 격파! 비결은 척추라인!

기사입력 2020-11-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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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의 건강한 척추 라인이 바샥셰히르를 무너뜨렸다.

맨유는 2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H조 4차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골을 넣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 그리고 다니엘 제임스가 한 골을 보탰다.

맨유 척추 라인의 승리였다. 최전방에 선 에딘손 카바니, 그 뒤를 받친 브루노, 여기에 2선을 장악한 도니 반 더 비크가 척추 라인의 주인공이었다. 브루노는 이 경기의 승리자였다. 전반 7분만에 원더골을 기록했다. 코너킥이 상대 수비 맞고 흐른 볼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은 큰 힘이 됐다. 바샥셰히르는 선수비 후역습을 들고 나왔다. 맨유로서는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지 못했다면 고전할 수도 있었다. 브루노의 골로 경기를 쉽게 가져갈 수 있었다.

카바니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 최전방이었지만 아래쪽으로 내려와 연결 고리 역할도 했다. 스스로 상대 수비진을 끌고 나왔다. 이렇게 만든 뒷공간에 마르시알과 래시포드 등이 침투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반 더 비크는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2선을 장악했다.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전진패스로 바샥셰히르를 흔들었다. 맨유가 만들어낸 찬스의 출발점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날카로운 공간패스로 쐐기골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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