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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안드레 오나나가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18~2019시즌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때였다.
1m90의 큰 키에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니고 있다. 슈퍼 세이브를 여러 차례 기록한다. 물론 아직까지 개선할 점도 많다. 기복이 심하고, 공중볼 경합에서 다소 취약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는 발전하고 있고, 세계최고의 골키퍼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오나나가 내년 여름 프리미어 리그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오나나가 내년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원한다. 여전히 첼시와 토트넘이 영입에 적극적이다'라고 했다. 그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로 예상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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