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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올리비에 지루의 늘어난 선택지, 이번엔 유벤투스.
내년 유로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루는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다행히 지루를 찾는 팀들이 제법 있다. 인터밀란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도 지루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지루를 영입하려면 힘든 작업이 필요하다. 유벤투스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바로 모라타가 버티고 있다. 유벤투스에서도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힘들 수 있다. 유벤투스는 충분한 기회를 줄 것이라는 설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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