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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이 풀전력으로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토트넘은 지난 LASK전을 앞두고 케인, 비니시우스, 레길론, 라멜라, 토비 알더바이렐트 그리고 요리스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LASK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케인, 비니시우스, 레길론은 아스널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지만, 알더바이렐트와 요리스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다.
6일 영국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조 하트가 2018년 12월 이후 첫 EPL 선발 출전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요리스가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요리스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이어 당초 4주 결장이 예상되던 알더바이렐트는 구단 공식 SNS에 훈련에 참여한 사진이 공개되었다. 매체는 알더바이렐트도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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