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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라치오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진출했다.
라치오는 다시 앞서갔다. 전반 27분 임모빌레였다. 임모빌레는 문전 안에서 파울을 얻었다. 페널티킥을 임모빌레가 직접 해결했다. 이런 상황에서 브뤼헤는 악재가 겹쳤다. 전반 39분 소볼이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적 열세에 빠졌다.
클럽 브뤼헤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절박했다. 결국 후반 31분 바나켄이 골을 넣었다. 동점골이었다. 브뤼헤는 리츠를 넣으면서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라치오의 수비는 단단했다. 결국 라치오가 승점 1점을 챙기며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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