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은 리버풀을 공략했다.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면서 리버풀을 흔들었다. 뉴캐슬의 공세를 잘 넘긴 리버풀은 전반 중반부터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25분 알렉산더 아놀드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34분에는 살라가 슈팅을 때렸다. 45분에는 피르미누가 헤더를 시도했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캐슬은 리버풀의 공세를 막아냈다. 리버풀은 후반 20분 살라가 좋은 찬스를 얻었다. 살라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클롭 감독은 티아고 알칸타라를 투입하며 허리에 힘을 실었다. 그럼에도 뉴캐슬은 잘 버텼다. 결국 양 팀은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