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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을 극찬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경기 두 번째 골이자 토트넘 100호골을 넣은 손흥민을 극찬했다. 그는 "사람들이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깨닫게 되어 행복하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줘야 한다. 푸스카스 상 수상, 토트넘 통산 100호 골 그리고 페널티킥 없이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랭킹 3위 안에 드는 것은 쉽지 않다. 몇몇 선수들은 페널티킥으로 한 시즌에 10골을 넣는다. 해리 케인을 언급하는 말은 아니었다. 어쨌든 손흥민이 잘 해주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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