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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은 필드에서 너무 빠르고, 기쁨을 준다."
손흥민이 토트넘 개인 통산 100호골을 달성했다. 그는 2015년 여름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6시즌 만에 대기록을 세웠다.
이제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가 돼 버렸다. 현재 손흥민 보다 이 클럽을 위해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토트넘 간판 스타 해리 케인(169골) 뿐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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