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사퇴를 외치고 있다.
팬들은 단단히 화가 났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첼시 팬들은 맨시티전 패배 뒤 램파드 감독의 퇴진을 요구했다. 첼시는 최근 6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수모를 겪었다. 팬들은 램파드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 보강을 통해 전력을 강화했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이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그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첼시는 이날 2017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전반에만 3골을 내주는 불명예를 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