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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이 13년 무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전 토트넘 선수 출신인 제이미 레드냅은 "지난 커리어를 돌아보면 우승컵을 원할 것이다. 물론 상대 팀들이 강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훌륭한 경기력으로 맨시티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우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레드넵은 토트넘의 공격진이 우승할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금은 다르다는 것을 알지만, 토트넘은 시즌 초에 맨유를 대파했다.토트넘이 경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부분이다. 그들이 현재 보유한 공격진의 화력이 뛰어나다. 토트넘은 어떤 팀을 만나든 승리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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