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로호와 로메로 계약 연장 하지 않을 것"
로메로는 맨유의 두 번째 골키퍼로 활약하다 이번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에서 복귀한 딘 헨더슨에게 밀렸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25인 명단에서 제외되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적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이과정에서 로메로의 아내가 공개적으로 맨유를 비난하기도 했다.
8일(한국시각)영국 EPSN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왓포드와의 FA컵 사전 기자회견에서 "로호는 현재 아르헨티나에 있다. 로메로도 가족을 보기 위해 집으로 돌아갔지만 지금은 돌아왔다. 그들은 프로고 열심히 하고 있다"며 두 선수의 근황을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