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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과 케인이 마린전을 교체로 시작할 전망이다,
FA컵 역사상 가장 큰 리그 차이의 맞대결이다. 토트넘에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기회지만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상대팀을 존중하기 위해 강한 팀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지난 카라바오컵 8강전 이후 경기를 뛰지 못한 베일과 알리가 이번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데뷔전 이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센터백 조 로든도 출전 가능성이 있다"면서 "손흥민과 케인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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