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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FA컵 마린-토트넘전이 끝난 후 훈훈한 사진이 올라왔다.
토트넘은 11일 새벽(한국시각) 마린FC와의 원정 FA컵 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뒀다. 마린FC 역사상 1부리그 팀의 첫 방문이었다. 비록 대패했지만 마린FC 역사에 오래 남을 매치였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멘데스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고, 또 그와 토트넘 구단은 골키퍼 조하트, 공격수 비니시우스의 유니폼을 선물했다고 한다. 비니시우스는 선발 출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조하트도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멘데스는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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