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옐로카드 아니야?"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알리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시선을 사로잡은 장면이 있었다. 경기 초반 벤 데이비스의 패스 직후 꽈당 넘어지는 몸개그를 선보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알리가 동료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는 벤치 앞에서 코믹하게 넘어졌다. 동료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알리의 얼굴은 빨개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알리의 경기력은 좋았다. 경기 초반 경기를 잘 이끌었다. 팀을 위해 기회를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