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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54세 현역, 누구인가?'
1967년생인 미우라는 1986년 브라질 산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만큼 그는 프로에서만 35년 이상 뛰게 된 것이다. 영국 언론도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미우라가 쉰이 넘은 나이에도 프로에서 뛴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는 모든 논리를 거스른 것이다. 미우라는 정확히 누구인가. 40여년 가까이 무엇을 성취했을까'라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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