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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피드 빈의 유망주 유수프 데미르(17)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한다.
1군 적응을 마친 데미르는 올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17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로파리그 4경기에 출전했는데 그 중 1경기는 아스널을 상대했다.
매체는 "데미르는 2022년 계약이 종료된다.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왼발이 주발이며 빠른 발을 가졌다. 기술도 뛰어나며 롱패스에 능한 선수다. 비엔나는 데미르의 몸값으로 890만 파운드를 원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바르셀로나도 이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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