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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풀럼전 평점은 6.91.
토트넘은 전반 해리 케인의 선제 헤딩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상대 이반 카발레이로에 동점 헤딩골을 허용하며 1대1로 비겼다. 강등권에 있는 팀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만족하는 데 그쳤다.
손흥민은 슈팅 4개를 때렸다. 전반 한 번은 발로, 한 번은 머리로 결정적인 찬스 2번을 맞이했지만 상대 골키퍼 아레올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7분에는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하다 반대편 포스트를 노리고 슈팅을 때렸는데, 이 공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 슈팅이 실패한 후 토트넘은 풀럼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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