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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조세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실점 하지 않을 수 있었던 골이라며 무승부를 아쉬워 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BBC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전 아레올라는 엄청난 선방을 해냈다"면서 "우리는 경기를 끝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실수를 하지 않으며 클린시트를 지켜야한다. 내주지 않을 수 있었던 골이었다. 수비수들이 있었고 상대가 수적으로도 우위에 있지 않았다"며 실점 장면을 아쉬워 했다.
이어 "풀럼은 그들이 경기하는 방식을 이해했고, 변화했다. 그들은 더 수비적으로 나섰고, 결과를 얻었다. 나는 그들이 약간 운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잘 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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