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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위르겐 클롭 감독과의 불화설에 입을 뗐다.
살라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순간 플레이를 하고 싶다. 교체에 대해 내 의견을 묻는다면 나는 매 경기 90분, 심지어 95분 동안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할 것이다. 마지막 1초까지 뛰고 싶다. 하지만 (교체는) 결국 감독의 결정이다. 선수들은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1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맨유와 EPL 홈경기를 치른다. 맨유(승점 36)와 리버풀(승점 33)은 승점 3점을 사이에 두고 각각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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