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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이 4번째 아시아 국제선수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
손흥민 뿐 아니다. 또 다른 한국인 후보들이 있다. 이강인(발렌시아)과 황희찬(라이프치히)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힘든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출전하는 경기마다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황희찬으 잘츠부르크를 떠나 더 큰 클럽인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날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일본이 총 6명의 후보를 배출한 가운데 이번 국제선수상은 팬 투표 결과가 60% 반영될 예정이다. 오는 24일 수상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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