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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가 10년 연속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선정 아시아 최고리그에 선정됐다.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도 K리그는 2011년 이후 10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가 2위, 일본 J리그가 3위에 올랐다.
유럽 최고리그는 이탈리아 세리에A, 남미 최고리그는 브라질리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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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IFFHS 선정 대륙별 최고리그 톱3
▶아시아: 한국 K리그-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일본 J리그
▶유럽: 이탈리아 세리에A-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스페인 라리가
▶남미: 브라질-파라과이-아르헨티나
아프리카: 이집트-모로코-튀니지
▶북중미: 멕시코-니카라과-코스타리카
▶오세아니아: 뉴질랜드-파푸아뉴기니-타히티
◇IFFHS 선정 아시아 최고클럽
▶1위 울산 현대(한국, 세계 33위, 165.5점)
▶2위 전북 현대(한국, 세계 75위, 116점)
▶3위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세계 82위, 111점)
▶4위 파크타코르 타슈켄트(우즈벡, 세계 85위, 109점)
▶5위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세계 109위, 96점)
▶6위 베이징 궈안(중국, 세계 119위, 92.5점)
▶7위 알사드(카타르, 세계 130위, 88점)
▶8위 페르세폴리스(이란, 세계 131위, 86.5점)
▶9위 FC도쿄(일본, 세계 146위, 80.5점)
▶10위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세계 169위,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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