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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외질이 페네르바체 이적을 위해 주급 대폭 삭감을 수용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아스'의 보도를 인용 "외질이 페네르바체와 3년 반 계약을 맺을 것이고, 아스널에서 받던 주급의 20%정도 받게 될 것이다. 아스널에서 주급 7만 5천파운드를 수령 중인 세드릭 소아레스보다 적은 주급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주급을 대폭 삭감 당한 외질이지만 각종 보너스로 만회할 수 있다. '더선'은 "만약 외질이 페네르바체의 리그 우승을 돕는다면 44만 5천 파운드 (약 6억 7천만 원)를 받을 수 있고, 팀을 챔피언스리그로 이끈다면 22만 5천 파운드 (약 3억 4천만 원)를 추가로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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