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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황의조(보르도)에게 맞는 옷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였다.
원톱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보르도 유니폼을 입은 이후 처음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니스와의 20라운드 원정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었다. 로리앙과의 19라운드 홈경기 도움까지 합하면 3연속 공격포인트이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기록했던 6골-2도움에 1골차로 접근했다.
앙제는 전반 39분 한 골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 골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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