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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AC밀란이 디오고 달롯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문제는 이적료다. AC밀란은 현재 맨유가 만족할만한 이적료를 제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AC밀란은 최대 1500만파운드 정도를 제시할 계획이지만, 맨유가 원하는 1900만파운드에 미치지 못한다. 맨유가 아직 달롯을 팔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만큼, 달롯의 완전 이적은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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