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스만 뎀벨레, FC바르셀로나 잔류하나.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생활에 기뻐하고 있으며,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내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있어, 구단이 그를 붙잡고 싶다면 지금이 연장 계약의 적기다.
한편, 맨유도 아직 뎀벨레에 대한 관심을 지우지 않은 상황이다. 맨유는 지난해부터 목을 메고 있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다시 한 번 뎀벨레에게 오퍼를 던질 것이라는 게 현지의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