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FC서울에서 뛰던 자유계약선수 윤주태(31)를 영입했다.<스포츠조선 1월27일 단독 보도>.
윤주태는 1m81이라는 다부진 체격에 위치선정과 패널티박스 안에서는 과감한 슈팅과 공이 골문으로 가는 위치에 잘 있어 한 마디로 골 냄새를 잘 맡는 공격수이다.
윤주태는 "경남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설기현 감독님의 전술에 빨리 녹아들어 장점을 더 많이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