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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거친 태클.
영국 언론 메트로는 '솔샤르 감독이 페르난데스에게 경고했다. 페르난데스가 샤카를 넘어뜨린 뒤에도 경기장에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보도했다.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가 승리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태클을 했다"고 지적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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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3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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