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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번리를 눌렀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부임 후 첫 승리를 거뒀다.
허리에는 알론소, 코바치치, 조르지뉴, 허드슨-오도이가 나섰다. 그 앞에는 마운트, 베르너, 에이브러햄이 섰다.
번리는 4-4-2를 선택했다. 포프가 문전을 지켰다. 로턴, 타르코프스키, 미, 피터스가 포백을 구축했다. 코크, 맥닐, 브래디, 웨스트우스가 허리를 우드, 비드라가 투톱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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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마운트가 슈팅했다. 34분에는 코바치치, 알론소, 베르너로 이어진 패스 후 마운트가 슈팅을 때렸다. 3분 뒤에는 베르너의 슈팅이 나왔다.
결국 전반 40분 첼시가 선제골을 넣었다. 번리의 공격을 끊었다. 중원으로 달리던 마운트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마운트듣 다시 오른쪽에 있던 아즈필리쿠에타에게 패스를 찔렀다. 아즈필리쿠에타가 바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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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 전 투헬 감독은 에이브러햄을 빼고 풀리식을 넣었다 이후 첼시의 공세가 계속 됐다. 7분 베르너가 헤더를 시도했다. 9분에는 뤼디거가 슈팅했다. 13분 마운트가 패스하고 허드슨-오도이가 슈팅으로 이어갔다. 역시 막히고 말았다.
계속 공세를 펼치던 첼시는 결국 후반 38분 쐐기골을 박았다. 풀리식이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알론소가 가슴트래핑 후 그대로 왼발 발리슈팅을 때렸다.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첼시는 번리를 누르고 승리를 챙겼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 부임 2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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