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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지막 패닉바이도 없었다.
2위는 208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사이드 벤라마다. 그는 브렌트포드에서 웨스트햄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웨스트햄은 세바스티안 할러를 아약스로 보내며 벤라마 이적료를 충당했다. 할러는 2025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 겨울이적시장 세번째로 비싼 이적료로 기록됐다.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던 도미닉 소보슬라이가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팀을 옮기며 1800만파운드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클럽 브뤼헤에서 AS모나코로 적을 옮긴 크레핀 디아타도 같은 금액으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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